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캐나다 관계 (문단 편집) === 현대 === [youtube(mHSaHRd4Q48)] 2014년 11월 18일, [[내슈빌 프레더터스]]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사이의 [[NHL]] 경기가 시작하기 전, [[The Star-Spangled Banner]]를 가수가 부르다가 마이크 고장으로 소리가 안 나오자 홈 팀 팬들인 [[토론토]]인들이 대신 떼창으로 국가를 마무리하는 모습. [youtube(6DGrKKFmIUg)] 북미 4대 스포츠 경기를 자주 보게 되면 캐나다 팀과 자주 붙기 때문에, 의외로 [[미국인]]들도 [[O Canada|캐나다 국가]]를 아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내슈빌 프레데터스]] 홈 경기 때 [[미국인|미국 관중들]]이 캐나다 국가인 [[O Canada]]를 불러주는 모습. 서로에게 상당히 우호적인 현대에 들어서도 [[캐나다]]와 [[미국]]에 대한 전반적인 시선은 묘한 관계이다. 애증이라고 보기에는 현지인들보다 더욱 양국의 라이벌 관계에 관심을 가지는 외지인들의 시선이 묘하기도 하다. 국가 방어면에서는 거의 [[미군]]에 의지하는 수준이기도 하다. 그래서 [[캐나다]] 내에도 [[미군]]이 [[해외 주둔 미군|주둔]]하고 있고,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캐나다군]]은 육해공군 통합군 체제이며 병력은 통틀어 봐야 62,000명 정도이다. 또한 [[캐나다]]는 미국에 협력적인 우방이며 중요한 교역국이고 미국으로 가장 많이 여행가는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니 [[미국]] 입장에서도 [[캐나다]]는 잘 대해줘야 하는 나라이다. [[캐나다]]의 입장에서도 [[미국]]은 거의 유일한 이웃 국가라 잘 대해줘야 하는 나라이다. [[캐나다]]의 대미 수출량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4.5%에 해당된다. 캐나다의 수출 비중은 전체 GDP의 35%, 수입 비중은 전체 GDP의 34%에 해당된다. 이 중 대미 교역율은 70%에 해당되니, 대미 수출 비중은 전체 GDP의 24.5%에 달한다. [[미국]]으로부터 10%의 수출이 감소하면 캐나다의 GDP가 2.45%가 줄어드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미국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지가 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캐나다 총리]]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미국]]의 [[멕시코]]와 [[중국]]과의 교역 비중이 높아지면서 [[캐나다]]가 차지하는 중요성도 예전보다는 좀 떨어진 편이다. 그렇다고 해도 [[캐나다]]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교역 비중이 높다보니 미국에 대해 크게 신경쓰고 있다. 둘의 밀접한 관계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 발전]]을 동시에 쓰며 또한 [[오대호]]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세인트로렌스 강]]도 공동으로 쓰는 데서 잘 나타나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수력발전량]]의 50%는 [[미국]], 50%는 [[캐나다]]의 분량이다. [[뉴욕 시티|뉴욕]] 대도시권과 [[토론토]] 대도시권의 전력 수요 중 일부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담당한다. 미국과의 인적 교류는 대단히 많으며 국경 지역에서는 캐나다에 살면서 미국에 직장을 얻어서 국경을 넘나들며 통근하는 사람들도 있고 미국에 살면서 캐나다에 직장을 얻어서 국경을 넘나들며 통근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 ''''NEXUS Program''''에 사전등록 한 후 [[자동출입국심사]]를 받는다. 그리고 [[캐나다인]] 중 일부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고, [[캐나다인]]에게 [[미국]]은 [[영국]]이나 [[프랑스]]와 더불어 주로 국외취업을 할 때 선호하는 지역이다. 특히 [[미국/비자|TN 비자]]는 [[미국]]이 [[캐나다인]]을 위해 제공하는 특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미국인]] 중에서도 [[캐나다]]에 가서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캐나다의 인구 밀집지역인 [[온타리오]]는 지리상으로 가까운 [[동부|미국 동부]]와 가까우며, 미국 동부지역 주민들은 같은 미국인인 남부 지역이나 서부 지역 주민들보다 외국인인 [[온타리오]] 출신인 [[캐나다인]]에게 더 동질감을 느낀다. [[캐나다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발음이 유사하다는 점[* [[캐나다 영어]] 화자와 [[미국식 영어]] 화자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정도로 발음은 비슷하다. 단 [[캐나다 영어]]에서는 Colour, Centre, Manoeuvre, Armour, Litre , Cheque, Defence, Railway 등 철자가 [[영국식 영어]]와 비슷한 경우도 있다. 다만 Mom, Organize, Realize, Analyze 등 일부 단어에서는 미국식 철자법 또한 사용되기도 하다. 공식 문서에서는 [[영국식 영어]] 철자법이 쓰이지만 일부 캐나다인들은 [[미국식 영어]] 철자법을 쓰기도 한다. 즉 발음은 미국식, 철자법, 문법과 어휘는 영국식으로 혼용된다고 보면 편하다.]과 문화적으로도 비슷하다보니 더 동질감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밴쿠버]] 주민들과 [[시애틀]] 주민들도 이런 모습을 보인다.[* 미국 동부 영어와 남부 영어의 방언 차이는 [[서울 방언]]과 [[동남 방언]] 차이와 비슷하고, [[미국식 영어|미국 동부 영어]]와 [[캐나다 영어|캐나다 온타리오 영어]]의 격차는 부산 방언과 대구 방언 간의 차이와 비슷하다. 참고로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워싱턴 주]]는 아예 같은 방언권인 ''''Pacific Northwest English''''에 속한다.] [[미국 드라마]] [[How I met your mother]]에서 나오듯이 캐나다인 스스로가 캐나다 출신인 걸 밝히지 않는 이상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억양이나 문화적 차이만으로는 출신 지역을 알아채기 힘들 정도이다. 심지어 [[글리]]에서도 [[코리 몬티스]], 제슬린 길직, 패트릭 갤러거 등 [[캐나다인]] 배우가 [[미국인]] 배역을 맡을 때 배우의 국적을 인식하기는 힘들 정도이다. 그렇다보니 [[미국인]]이 [[캐나다인]] 배역을 맡을 때도 있다. 물론 위에 상술하였듯이 [[캐나다인]]들은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미국과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 시큰둥하지만 좀 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온라인에선 많은 수의 [[캐나다인]]들이 미국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캐나다]]가 [[미국]]보다 나은 점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이를 가지고 미국을 비꼬기도 하며 캐나다의 사회 문제 등이 거론될 때 그래도 최소한 미국보다는 낫다는 결론으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 특정 분야에 있어 캐나다의 국제적인 순위나 위치에 대해 토론할 때도 다른 나라들은 몰라도 미국보다 높으면 됐다는 식으로 만족하는 경우도 보인다. 각종 스포츠나 문화 등의 여러 면에서도 캐나다인들은 미국에 대해 묘하게 경쟁심을 보인다. 예를 들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미국이나 중남미 선수들이 득세하면서 캐나다 선수의 씨가 마를 위기에 캐나다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하면 캐나다 야구 팬들은 비슷한 급의 다른 나라 선수들에 비해 매우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한편, 캐나다 경기장에서 'USA! USA!' 비슷한 외침이 들리면 곧바로 야유가 쏟아진다. 그에 비해 일반적인 [[미국인]]의 [[캐나다]]에 대한 인식은 딱 '윗 동네' 수준이다. [[미국]]에서 [[캐나다]]로 국경을 넘어가도 여기가 다른 나라인지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도로, 건축물, 풍경 등이 흡사하고 사람들도 거진 똑같다. 그런데 이건 두 국가 양쪽에 대해 백지 상태인 외국인이 볼 때나 그렇고 실제론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많다. 일단 미국의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은 캐나다 시장[*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전국구 체인에 해당하는 타겟만 봐도 타겟 캐나다는 공격적인 확장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시장에서 참패했다. 타겟 캐나다는 2015년을 끝으로 사업철수를 해버려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체인이다. 이외에 미국, 영국, 호주 등 타 영어권 국가들에는 진출했으면서 캐나다엔 아예 진출을 시도도 안하는 [[ALDI]]와 같은 독일계 체인도 있고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미국이나 캐나다 둘 중 한 곳에 대해 제대로 알기만 해도 도시 내 체인 상호명들이 보이는 사진 보면 대강 어느 쪽인지 감 바로 온다.]에 진출하지 않은 기업이 많은지라 미국이나 그 외 외국계 기업 중 미국에는 있으나 캐나다에는 없는 사례가 존재한다. 그리고 [[캐나다]]에는 [[열대기후]]나 [[사막]]이 적어서 남쪽 해안의 경우 캐나다와 많이 다르다. 그리고 [[캐나다/정치|캐나다의 정치구조]]는 [[미국]]보다는 [[영국]]과 비슷하며 정치 용어나 법률 용어는 [[영국]]에서 차용된 경우가 많은 편이다. 즉 [[영국/정치|영국의 정치구조]]와 같은 구조를 갖추고, 법률의 경우도 [[영국/사법|영국의 법률 체계]]와 동일하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는 변호사를 ''''Barrister''''와 ''''Solicitor''''로 구분을 어느 정도 하고 있기도 하고 캐나다의 국회는 ''''[[캐나다 의회|Parliament of Canada]]''''로 언급된다. 게다가 ''''Table''''의 동사형은 [[영국식 영어]]와 같은 단어를 쓴다. [[캐나다]]의 경우, [[영어]], [[스페인어]] 위주인 [[미국]]과 달리 [[영어]],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다. 이외에 미국과 캐나다는 인종 구성비가 상당히 다른지라 [[흑인]]이나 [[히스패닉]] 인구비중이 상당히 높아진 미국에 비해서 캐나다는 [[흑인]] 인구비중이 여전히 낮고 오히려 [[중국인]], [[인도계 캐나다인|인도인]], [[한국계 캐나다인]] 등 아시아계 캐나다인 비중이 높다. 도량 단위의 경우 [[캐나다]]에서는 [[국제단위계|SI 단위]]가 표준 단위이고, [[영미 단위계|야드파운드법]]이 비표준 보조 단위로 이용되지만, [[미국]]에서는 [[미국 단위계]]가 표준 단위이다. 예를 들어 [[미국인]]이 캐나다에서 [[리터]] 당 휘발유 가격을 보고 당황해하거나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있고, [[킬로미터]]를 [[마일]]로 착각해서 과속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캐나다인]]이 [[마일]]을 [[킬로미터]]로 계산하거나 [[갤런]]을 [[리터]]로 계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또 막상 어떤 도량형은 통일되어있다. 예를 들어 항공고도의 경우 [[피트]]가 양국 모두 표준 단위로 이용되고, 무게를 잴 때 파운드를 쓰거나 신장을 측정할 때 피트를 사용하고 오븐 온도 조절할 때 화씨 온도를 선호하는 것은 양국이 동일하다. 사실 [[캐나다]]는 [[영국]]과 [[멕시코]]처럼 미터법과 야드파운드법을 혼용하는 나라이다. 반면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싱가포르]], [[인도]]는 강력한 미터법 전환정책의 결과로 야드파운드법이 거의 쓰이지 않게되어 일상생활에선 주로 미터법을 사용한다.] [[미국인]]들의 [[캐나다인]]들에 대한 인식을 한단어로 요약하자면 'Pure'. 캐나다도 시장이 2013년에만 연속으로 2명이 퇴출될 정도로 그렇게 Pure한 나라는 아닌데 말이다. [[캐나다]]에 대한 [[미국인]]의 관심도는 0에 가깝다는 걸 보여주는 반증이다. 다만 캐나다와 미국 양측의 국민들 사이에 특히 온라인 상에서 대첩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가 있으니 바로 [[의료보험]]이다. 누구나 거의 무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캐나다의 공공 의료 복지 제도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자부심은 매우 높은 편인데, 그에 비해 특히 [[자본주의]] 성향이 강하여 미국의 민간 의료 복지 체제를 지지하는 [[미국인]]들은 그런 자부심을 못마땅하게 보기 때문이다. 물론 캐나다의 공공 복지 제도는 무상인 만큼 예산 부족으로 인해 의료진 수가 부족하여 정말 당장 죽을 응급 상황이 아닌 이상 진료를 받으려면 몇 시간에서 며칠, 심지어 몇 개월을 기다려하는 등 효율적이지 못한다. 반대로 그에 비해 미국의 민간 의료 복지는 서민층은 쉽게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양쪽 모두 장단점과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것은 똑같다. 그러나 싸울 때마다 양국의 자존심 문제로 변질되어 무조건적으로 캐나다인들은 공공 의료 제도만을, 미국인들은 민간 의료 제도만을 옹호하는 것이 문제이다. 요즘도 미국 정치를 싫어하는 미국인들의 망명지다. 영어가 완벽히 통하고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베트남 전쟁]] 당시 징병을 기피한 많은 [[미국인]]이 캐나다로 [[망명]]을 가기도 했다. 실제론 이민할 생각이 없어도 미국 정치판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 가버리겠다" 라고 협박성 농담을 치는데 단골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를 지지하던 친민주당 셀럽들이 '''"트럼프 당선되면 캐나다로 이민간다"'''고 협박성 멘트를 하기도 했다. 물론 트럼프가 당선되고도 단 1명도 실제로 이주하진 않았다.] 이는 미국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후보가 선전하거나, 혹은 실제로 당선이 될 경우 '캐나다로 이민가겠다' 드립을 치는 전통이 있기 때문인데, 또 실제로 당선될 경우 진짜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버리기도 한다. 근래의 예시로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을 뛰어넘고 당선되자 캐나다 이민부 사이트가 미국인들의 접속 폭주로 마비되기도 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375227|KBS]] 경제 규모나 국방력 등 이래저래 미국과 비교하면 밀리는 면이 많지만 사람이나 국가나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듯이 캐나다가 미국보다 살기 좋은 점도 있는데 일단 인구가 적은 덕에 미국보다 총기 범죄가 덜하고 기후도 서부의 [[밴쿠버]]와 같은 경우 겨울에 적설량이 매우 적으며 이웃 도시인 [[시애틀]]하고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기후가 비슷하다. 또한 복지도 상대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 물론 캐나다인들에게 캐나다가 미국 대도시 근교 같다느니 말한다면 '''엄청 큰 실례'''가 된다. 요즘은 실례라는 인식이 많아져 [[캐나다인|캐나다 사람]]들도 백인을 보면 무조건 미국인 아니면 [[유럽인]]이냐라고 묻는 아시아 사람들을 보고 씁쓸해하기도 했다. 때문에 "캐나다도 미국하고 별 차이 없는 나라 아님?" 등의 캐나다를 미국에 빗대는 표현은 '''캐나다인들에게는 매우 큰 실례다.'''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인]]한테 대뜸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라고 부르는 것만큼이나 큰 무개념이자 무례한 말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서로를 별개로 보는 이들이 다수지만 일부는 통합을 예견하거나 원하는 경우도 있는 듯. 자세한 내용은 [[51번째 주]] 문서 해당 문단 참조. 캐나다는 2018년에 미국이 EU, 멕시코, 캐나다산 철강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자 EU, 멕시코와 함께 반발했고, 즉각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측이 관세를 부과하자 설전이 이어졌다. 거기에다 캐나다에서는 반미 감정이 불면서 미국산 제품을 사지 말자는 캠페인까지 벌어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314989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25981|#]] [[http://v.media.daum.net/v/20180615184700620?rcmd=rn|#]] 2019년 6월 21일 미국 정부와 캐나다 정부는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대항하여 광물 안보 협력체계를 추진했다.[[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17|#]] 2020년부터 전세계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 생산업체인 3M의 수출을 막으려 하자 캐나다가 반발하고 나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5&aid=0004318930|#]] 미국내에서 코로나19가 퍼지자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미국인들이 오는 것을 막거나 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미국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국경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미국, 멕시코, 캐나다는 국경 폐쇄를 8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72662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74416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4753227|#]] 또한, 코로나19가 퍼졌을 당시의 초기에는 3월 21일부터 미국측이 멕시코, 캐나다와의 함께 국경을 막기로 합의했지만, 미국 측의 코로나19 피해가 커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754607|#]] 캐나다 정부가 자국산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키로 한 미국을 상대로 36억 캐나다 달러(약 3조2천억 원) 규모의 보복관세로 대응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800879|#]]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021년 6월 18일에 미국과 캐나다는 육로통행 금지를 한달 연장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470632|#]] 2021년 8월 9일부터 미국인과 미국 영주권자 중 백신 접종 완료자들의 입국을 허가하기 시작했다.[[http://naver.me/FGotCrWg|#]] G7국가들이 대러제재를 유지하고 러시아를 고립시키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0319?sid=104|#]] 2023년 1월 10일,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의 정상회담에 개최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37003?sid=104|#]] 1월 12일, 3국 정상회담에서 아시아 수입 반도체의 25%를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322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